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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성주 성주D&D 회장이 30일 “고급호텔서 점심 때 노닥거리는 상류사회 여성들 보면 가슴이 철렁한다”며 상류층 여성들에게 일갈을 날렸다.

그는 “그간 여성은 가부장적인 분위기, 육아문제 등을 탓하고 있었는데 서구 여성들을 보라”며 운을 뗐다.이어 “서구여성들은 정말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는데 우리는 고급호텔에 가면 점심 때 노닥거리는 상류사회의 여성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강한 여자가 되기 위해서 여자도 군대를 가야 한다”며 “조금만 뭐라하고 한계상황에 닥치면 울고 도망가는 여자는 리더가 될 수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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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국내 대표적인 여성기업인인 김성주 성주D&D 회장은 "여성의 시대엔 여성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 상류층 딸, 며느리들이 아침부터 고급 식당에 가서 노닥거리면서 어디서 쇼핑할지, 어디서 놀지만 생각하는 것을 보면 가슴을 치게 된다"며 "이런 데서 자란 아이들이 무엇을 하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대학 나오고 유학까지 가서 공부한 여자가 사회탓을 하면서 집에 있으려고 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며 여성의 사회 참여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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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저런 한심한 여자들을 상류층이라고 생각해준다는게 아닐까?
뭐 돈이 많아서 막 쓰겠는데 나는 전혀 반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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