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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감상, 이해

스티브 잡스

점상선생 2012. 2. 3. 15:22
집이 너무도 검소해서, 빌 게이츠는 아내와 함께 방문했을 때 조금 당황 하기까지 했다. "가족 모두가 여기서 사는 거예요?" 게이츠가 물었다. 그는 시애틀 인근에 6000제곱미터의 저택을 짓는 중이었다.
...


그냥 이 대목을 보다가 문득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방 세개짜리 한옥집에 9식구가 살던 시절
요즘을 사는 누군가가 내 어린 시절을 보았다면 
"가족 모두가 여기서 사는 거예요?" 라고 당황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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