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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인권은 수많은 인권 단체에서 득달같이 달려드는데 정작 피해자의 인권은 누구도 보장해주지 않는다.

쓰래기같은 단체들의 압력에 흔들리지 말고 단호한 공권력의 집행이 절실하다.


이런 엽기적인 범죄들이 단 하루동안 리포트 된것에 불과하다는게 그야말로 엽기적일 따름이다.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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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죽어야”…출근길 도심서 목봉난타 봉변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3월28일 오전 6시45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2가 앞 횡단보도에 서 있던 학원 강사 조모(여·42)씨의 뒤통수를 폐지 수거용 리어카에 보관 중이던 목봉으로 폭행했다. 배씨는 이어 앞서 걸어가던 최모(여·23)씨의 뒤에서 “여자들은 다 죽어 버려야 해”라며 욕을 한 뒤 최씨가 돌아보는 순간 목봉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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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산낙지 질식사女, 남친의 보험금 살인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3월 여자친구 윤모(사망 당시 22세)씨에게 2억원의 생명보험에 가입하게 한 뒤 같은 해 4월8일 보험 수익자를 법정상속인에서 본인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수익자변경신청서를 위조해 보험사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모텔에서 윤씨의 입과 코를 막아 질식시켜 뇌사 상태에 빠뜨린 뒤 낙지를 먹다가 질식사했다고 외부에 알린 것으로 수사 결과 밝혀졌다. 검찰은 정밀 감정을 통해 A씨의 서류 위조 사실을 확인했고 질식사의 유형을 정밀 분석해 보험금을 노린 김씨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결론짓고 조만간 A씨를 기소할 예정이다.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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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0대女 성폭행에 반항하자 그만…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1일 오후 10시40분께 수원시 팔달구 지동 자신의 집 앞 길가에서 곽모(28여)씨와 부딪쳐 시비가 붙자 곽씨를 집으로 끌고가목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씨는 시비 과정에서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곽씨의 목을 감고 자신의 집으로 강제로 끌고간 뒤 강간을 시도했다가 실패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우씨는 살해 이후 곽씨의 시신을 식칼을 이용해 잔인하게 토막 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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