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홍대에 가까운지라 여름 주말이면 종종 추리닝 차림으로 수질검사를 하러 가는데 클럽이란게 실상은 온통 시커먼 남자애들만 바글거린다. 그래서 나는 2007년에 몇번 가보고 그후로 다시는 안간다 ㅎㅎ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no=6456487&page=2&bbs= 이 사진을 본 갤러들은 오메 여기가 우정의무대여 클럽이여 어딘데 남자색끼들 죄다 찐따베리들밖에 없냐 공대엠티네 돼재세끼 눈빛봐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실 뭐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어릴적 이야기다.
여성가족부 홈페이지가 지난 19일부터 마비 상태에 빠졌다. 여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의 곡을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판정한 데 대해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방문자가 폭주해 홈페이지 서비스가 사실상 마비된 것이다. ... 이런 가운데 청소년보호위원회가 또 다른 아이돌 그룹인 2PM의 타이틀곡 'hands up'에 대해 유해 매체물 여부를 심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PM 팬들까지 여성부 홈페이지로 몰려들어 사태가 번지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72067381&sid=01061007&nid=000<ype=1 세상에 맞수가 없을것만 같았던 무소불위의 여성가족부도 결국 빠순이들..
카우보이 비밥에서 My funny valentine 노래를 찾다가 우연히 듣게 됐는데 다른 많은 가수들을 유치원 재롱잔치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 압도적인 천상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무려 80년전에 활동했었지만 여전히 블루스의 여왕이라 불리우며 베스트 앨범이 재발매 되고 있다. 그러나 한스럽게도 무식한 나는 마치 다이나 워싱턴이란 사람은 존재한적도 없었다는 듯이 야만스러운 삶을 살아왔던 것이다 ㅜㅜ 역시 거인의 어깨에 올라섰을때 비로소 멀리볼수 있게 된다. 유튜브에 아티스트 목록이 있어서 상당히 많은 곡들을 무료로 들어볼수도 있다. http://www.youtube.com/artist/Dinah_Washington?feature=watch_video_title
이와 관련해 식약청의 한 관계자는 "자신은 평소 짜게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미각테스트를 받고 짜게 먹는 편이라는 결과가 나와 적잖이 당황한다"며 "그만큼 자신도 모르게 짜게 먹는 식습관에 익숙해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620n23421?mid=n0100 과연 탄산음료는 정말로 소화가 안될 때 도움이 될까. 전문가들은 단지 마시는 그 순간의 기분일 뿐 소화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한다. 시원한 느낌과 트림을 하기 때문에 속이 개운해질 뿐 궁극적으로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은 없다는 설명이다. http://pann.news.nate.com/info/251410233 도대체 뭘 얼마나 잘아는 전문가간? 내가보기엔 '자신은 평소 전문가다고 ..
4살 여아를 죽이려고 맥주병으로 내리친 살인미수자에게 징역 2년의 엄중한 처벌을 내리는 대한농국 법원의 위엄. 역시 인권선진국은 다르다. ------------------------------------------------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가 7일 화를 풀기위해 맥주병으로 4세 여아의 머리를 내리친 혐의(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일용직 노동자 황모(40)씨에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씨는 4월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모 호프집 철거공사장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할머니와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A(4)양의 뒷머리를 빈 맥주병으로 1회 내리쳤다. 이 사고로 A양은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뇌진탕 등 상해를 입었다. 이에 재판부는 "범행 자체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