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게 아니군. ... 지금까지 한국인들이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를 주요 행동에 대한 시간량과 시간대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생활시간 분석 결과에 기반하여 다음 7가지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정리해 보았다. 첫째, 가족 중심이다.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다. 둘째, 건강을 중시한다. 여가 시간은 대체로 감소하지만, 운동 시간은 증가하고 있다. 셋째,사람들이 친구 등과의 교제 활동 시간을 줄이고 있다. 넷째, 가사분담이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요리 등 가사를 돕는 남자가 늘고 있다. 다섯째, TV 등 미디어 이용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여섯째, 온라인 유희다. 인터넷 검색이나 인터넷 쇼핑, 블로그 관리, 게임 등에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반면 독서..
어쨋거나 행정 정치인이란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고 행정 정치인을 견제할 방법이 선거라고 했을때 선거란 A정당과 B정당의 대결이라기 보다는 정치인과 유권자 사이의 대결이라고 보는것이 더 효과적인 해석처럼 보인다. 그런면에서 이번 선거처럼 유권자들이 정치인들을 쥐락펴락 흔들어댄 것은 일반 유권자들의 정치적 승리라고 단언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유권자 분들께 정치에 대해서 한수 배울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역시 사람들은 생각보다 훌륭하다. p.s. 뭐 그래도 대학 등록금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학생들이 입학전에 '등록금이 얼마에요?' 라고 물어보는 것이라는 생각은 확고하다.
등록금이 비싸면 1) 등록금이 싼 대학을 가던지 2)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타던지 3) 알바라도 뛰어서 돈을 벌던지 투표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은 투표를 통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사기꾼들 배를 불려주는것 외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을 것이다. 시스템은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그것을 이용하는 것도 결국은 개별적인 사람이다.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이 변화를 만들어 낼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어리석은 선거 자체를 반대하기 때문에 투표를 하지 않는것이 나의 의사표명이다. 아무도 투표를 하지 않는다면 이런 어리석은 선거도 사라질 것이다.
3번유형 ;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 ⊙ 특성 항상 효율을 중시하고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을 희생시키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남들도 효율적으로 매진할 것을 바라며 주위 사람들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도 능숙하다. 인생의 가치를 '성공이냐 실패냐'라는 척도로 재고 실적을 중시하는 정력가이며 자신감에 넘친 인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 한다. '성공했다', '일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것에 가장 큰 만족을 얻는다. ⊙ 긍정적일 때 목표지향적이고 자신감에 넘침 ⊙ 부정적일 때 자만하고 지나친 경쟁의식 14) 3타입에게 알맞은 직업 ; - 3타입 유형들은 열심히 일하고, 목표 지향적이고. 정돈되어 있고, 단호하다. 그들은 대개 관리직이나,사업계. 법조계, 금융..
요즘 아이폰으로 Virtual Villagers를 하고 노는데 묘하게 흥미로운 구석이 있다. - 번식에 관하여 1) 기반도 없고 먹고살기 팍팍할 때 애는 짐덩어리다. 2) 기반이 닦이고 창고엔 먹을게 쌓여가면 슬슬 번식 욕구가 땡긴다. 3) 풍부한 자원과 젊은 여자만 있다면 아이는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 현실과 100% 부합한다고 할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씁쓸하구먼... ㅎㅎ - 추가로 직업에 관하여 4) 직업은 시기의 요구에 따라 우연히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5) 일단 정해진 직업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6) 경제가 고도화 되기 위해서는 먼저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국립 국어원의 어르신들께서 '까베르네 소비뇽'은 틀렸다고 준엄하게 한마디 해주셨다. 프랑스어는 잘 모르겠다만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는 경음이 아닌 격음 발음이 위주가 되는데 모든 언어를 '서구어'로 단정지어버리는 과감한 결단력이 어찌 놀랍지 않겠는가? 그렇다. 품위떨어지게 격음이나 쓰는놈들은 '틀린거다'. 아차차 품위털어지게 격음을 스는놈들인가? 아 그 '카베르네 소비뇽' 겁나 맛없겠네. 자장면 같은 놈들. 연구원 어문연구팀 김선철 연구관은 "'빠리'가 아닌 '파리'로 표기하듯이 서구어에서 파열자음은 경음자가 아닌 격음자로 적어야하지만 수입 포도주 상표명을 경음자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영어식 발음으로 적는 사례도 많다"면서 "이번에 만든 표기안을 주요 수입 업체에 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