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일을 해야 먹고 살수 있다. 만약 일을 하지 않고도 먹고 살수 있다면 그것은 일을 해야 먹고 살수 있는 것보다 한단계 진보한게 분명하다. 일을 하지 않고도 먹고 살게 해달라는 복지 중시가들을 그래서 진보라고 하나보다. 만약 돈은 니가 내고 먹고사는건 내가 한다면 그것은 성공적인 복지라 할수 있을것이다. ---- 뱀다리, 정부 부채를 대하는 투자자의 자세 ----- : 근데 어쩌다 빚이 1000억이냐 Yung: 야이 : 숫자관념 제로냐 Yung: 어차피 내가 갚지도 않을거 Yung: 부채가 천억이면 어떻고 Yung: 일조면 어떠냐 Yung: 대충 Yung: 잔뜩 돈 끌어다 써 /무지개/: 법인책임이냐 ㅎㅎ Yung: 접대좀 받고 Yung: 법인이 아니라 Yung: 정부다 Yung:..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힌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고져. ------------------- 최근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정우성과 이지아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21일 서태지와 이지아간 이혼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충격을 주고 있다. 이혼소송이 사실이라면 이지아와 정우성을 순식간에 불륜커플이 되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정우성이 이 사실을 모르고 사귀고 있었다면 정우성씨는 닭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된 것 아니냐"며 "결과적으로 보면 이혼소송이 진행중이면 불륜을 저지른 꼴이 된 셈"이라고 말했다.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가 국내 첫 공개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이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지난달 초 열애 사실을 인정한 정..
여성가족부 관련자들이 또다시 게임하는 사람을 짐승이라고 비방하는 짐승같은 작태를 보였는데 게임하는 사람이라고 젊잖은 사람이 상소리를 하는경우는 잘 못봤다. 오히려 공개적인 장소에서 욕하고 멱살잡고 싸우는 장면은 정치인 말곤 보기 힘든것 같은데 아마도 게임하면 뇌가 짐승같이 되는게 아니라 정치하면 뇌가 짐승같이 되나보다. 평생을 정치만 하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중독성이 어지간하긴 한가봐... ... 권 소장은 이날 "게임중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약중독을 치료하듯 강한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는 등의 극한적·감정적인 표현을 동원했다. 그는 또 "게임중독은 심각한 질병"이라며 "지금 교실에 뇌 상태가 짐승 같은 아이들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http://media.daum.net/digital/v..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bksun1004&skinType=&skinId=&userSelectMenu=true 이런저런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다. 글쓰는 방식이나 사고 방식이 나랑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고 나름 일가를 이룬 사람인것 같아서 처음엔 스승으로 삼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였는데 글들을 좀더 자세히 읽다보니 비범한 사람인건 틀림없지만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다. 약간 세이노 선생을 연상시키는 흥미로운 블로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세이노 선생의 내공이 훨씬 높아보인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돈벌기가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80-90년대에 경제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만약 그들의 주장대로 정..
***: 요며칠전에 12:13 천사의사랑이라는 일본영화를 봤는데 12:14 찌릿찌릿한 상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데 12:14 난 찌릿찌릿한 상대를 만나본지 너무 오래 된것 같다 Yung: ㅎㅎ 12:16 그게 다 12:16 헛소리다 12:16 거기에 낚이는게 바보같은거지 ***: 이건 뭐냐 Yung: 너가 꿈꾸는 12:19 가슴설레는 사랑이다 12:19 ㅎㅎ 옆에서 보기엔 12:19 이렇게 보인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사 그게 아무리 좋은 말이고 좋은 의도였다고 하더라도 잘해봐야 본전도 찾기 어렵고 까딱하면 원수를 만들기 십상이다. 조금 먹고 살만 해졌다 싶으면 금새 자만심이 생겨나서 이러쿵 저러쿵 잔소리를 하고 싶을테지만 그때가 바로 입을 다물어야만 하는 때이다. 승자는 적이 많고 패자는 말이 많다. 그 자체로 힘든 인생에 스스로 적을 더할 필요는 없지 않겠나? 아 물론 저러한 판결을 내리신 분께서 직접 난민을 보살피고 살겠다면 나야 반대할 이유는 없다. ----------- ...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화 부장판사)는 케냐 출신 A(42.여)씨가 난민으로 인정해달라며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난민인정불허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재판부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한때 이혼률 50%, 두쌍중 한쌍이 이혼한다는 말이 나돈적이 있다. 그것도 권위있는 정부기관인 보건복지부에서 직접적으로. 이혼이 그렇게 많나? 저게 말이 되는 수치인가? 현실을 보자 . 법원행정처는 대신 호적전산시스템을 이용해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의 전체 혼인건수(2815만여건)에 전체 이혼건수(262만여건)를 대비해 산정한 이혼율이 가장 정확하다고 밝혔다. 이 방식대로라면 2004년 1월 말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9.3%로 11쌍 가운데 1쌍 꼴로 이혼한 셈이 된다.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4/04/005000000200404191826539.html 11쌍중 1쌍이 이혼했지만 11쌍중 10쌍은 잘 살고 있는것이다. 엄연한 현실은 이런데도 누가 무슨 ..
이왕 말 나온 김에 충격! 너희가 고기맛을 알아 시리즈 이어가 볼까요? 스코틀랜드의 헤브리디스 제도에 사는 붉은사슴들은 새 뿔이 자라나는 시기에는 동료들의 머리에서 빠진 묵은 뿔들을 주워먹으며 칼슘과 인을 보충합니다. 묵은 뿔을 먹고 새 뿔을 만드는 셈이지요. 그런데 럼 섬의 사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섬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진 않습니다ㅠ) 그들은 섬에 서식하는 슴새 새끼들을 잡아먹습니다. 글래스고 대학의 연구진은 붉은사슴들이 섬에 지천으로 널린 슴새 둥지를 거닐며 슴새 새끼들을 정확히 머리부터 씹어먹는 광경을 생생하게 포착했지요. 원 모어. 흔히 양처럼 순하다고들 하지요? 과연 그럴까요? 북극에서 남극을 오가는 장거리비행의 왕자 극제비갈매기의 최대 천적 중 하나가 양입니다. 셰틀랜드 군도의 양들 역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