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마치 영원히 살아갈 것처럼 맹렬히 달려들다가 문득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허무하게 죽어버린다고 했던가. 어느정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룰수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생각보다 많은걸 가질수는 없을것 같다. 결국 남은 진실은 시간이란 순리대로 살든 거꾸로 살든 되돌릴수 없다는것이다 우리는 단지 그 인생을 살아갈뿐이다... 넌 지나간 세월 앞에서 미친 개마냥 미쳐버릴수도 있어.. 운명을 탓하며 욕을 할 수 도 있어. 하지만 결국 끝이 다가오면 그냥 가게 나둬야해..
미련하고 쉬운여자들.. 앞뒤 인생 생각안함. 뭣같은 남자여도 좀만 잘해주면 헤벌레.... 쥣뿔도 없지만 같이 있음 행복해요 능력 인격은 없어도.. 임신능력은 월등. 결혼 핑크빛 미래를 예상 역시나 현실은 개판 애때문에 이혼하기 두려워용 별거 신랑이 사과 결합 다시 개같은 현실 반복 ------------------------------------------------------- 천재적인 요점정리라 할수 있다. (내가 쓴거 아니다) 이게 바로 사랑이라는 헛소리의 실체다.
초수면법에 따르면 4시간만 자도 피로가 말끔히 회복되고 알바의 달인은 하루에 10개의 알바를 10년간 해낼수 있단다. 초기억법을 이용하면 하루에 수천가지를 외울수 있고 인간은 살아있는동안 잠재력의 2%밖에 사용하지 않는단다. 그렇다 이상적인 세계에서라면 우리 모두는 아주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며 장수할수 있을 것이다. 투잡 쓰리잡은 우숩게 소화하며 잠자리에 들면 언제나 개운한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인간의 육체는 에초에 완벽하게 창조된게 아니라 간신히 살아남을 만큼만 진화했을 따름이며 감기나 배탈같은 잔병치레부터 허리디스크, 뒷목결림같은 각종 직업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많은 직장 동료들도 고백하건데 자신들이 하는 일에 비해 많은 돈을 받고 있는것 같다고 한다. 출근에서 ..
그것은 그들이 철학자이기 때문이다. 철학자들이 별다른 의미없는 말장난으로 불평불만의 허송세월을 하는 동안 개혁가, 실천가들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며 만족스러운 생을 산다. 멋진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죽으며 남길 말이랄게 뭐 특별할게 있겠는가? '아 참 멋진 인생이었어.' 진정으로 훌륭하긴 하지만 내가봐도 그다지 흥미로운것 같지는 않다. 불평불만이 더 크게 들릴뿐 만족스러운 인생이 훨씬 많을것임에 틀림없다. 이말을 믿지 못하겠더라도 이것만은 명심해라. 인생이 만족스러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될것이다. 인생은 결국 허무하다고 생각한다면 역시 그렇게 될것이다.
어제까지의 나에게는 그랬다. 나의 인생 목표에는 언제나 번식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었고 번식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는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안심하시라. 번식하지 않기로한 사람들도 승리할수 있는, 번식하기로 했던 사람들도 더욱 승리할수 있는 새로운 '성장 목표'를 생각해냈다. '성장 목표'라는 단어에 유의하기 바란다. 나는 성장이 싫다고 한다면 그것도 좋다. 모두가 성장하길 원하는건 아닐테니까. 다만 이런 단순한 목표를 염두해 둔다면 원하는 누구라도 거목으로 성장할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그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2)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3) 존경과 사랑을 더 크게 돌려주기 나는 무엇인가 자라나는 것을 볼때면 기분이 좋다.
최근 3년간의 주가움직임을 검토하다가 문득 지난 3년 사이에 내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깨닫고는 새삼 놀랐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단 3년의 시간동안에 나는 무일푼, 백수, 만년 솔로, 건강 매우 나쁜 은둔형 외톨이 에서 상당한 기반을 마련해둔 전도유망한 (나름)인기남으로 거듭난것이다 -_-! 이것이야말로 김정일 동무가 말했던 "천지가 개벽했다"는 사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나쁘지 않은 페이스다. 다음 3년은 더욱 열심히 살자. 중국이 세 번째 개혁개방의 빗장을 열고 있다. 첫 번째 개혁개방은 홍콩을 마주보고 있는 작은 어촌 선전에서 시작됐다. 두 번째는 1990년대 상하이 푸둥 지역의 ‘개벽’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1년 푸둥 지역을 둘러본 뒤 “천지가 개벽했다”고 말했다. 바야흐로 세 번째 ..
저출산이고 뭐고 그냥좀 내버려둬라. 때가 되면 낳지 말라고 해도 낳는다. 한민족 소멸이라느니 노후보장이라느니 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혹세무민 하는 무리들을 보자면 아무리 저출산이라도 저런놈들은 꼭 씨를 말려야 한다는 생각마저 든다. 인구감소 인구감소 노래를 했지만 실제 대한민국 인구는 최근 몇년간 예상외로 급증해왔고 여전히 인구밀도는 491명/km2으로 선진국 평균 100명/km2 대비 무려 5배에 달하는 팍팍한 삶을 살고 있다. 참고로 서울의 인구밀도는 무려 1만6700명/km2으로 세계최고 수준이라 일컬어지는 멕시코시티의 2배, 도쿄, 런던의 3배에 이른다. 우리도 숨좀 쉬고 살자. 엄청난 인구밀도와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인구라는 현실을 외면한 채 자꾸만 헛소리를 하는 무리들은 도대체 어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느니 차라리 죽기를 택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다. - 조지 버나드 쇼 그들은 무에서 유를 얻으려고 한다. 공부는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고 한다. 땅에서 주운 돈을 세는 것도 귀찮아 한다. - 제시 리버모어 지식과 기술에 기반한 리더십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것 이외에 더이상 어떠한 철밥통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기적이다. 그리고 기적을 바라면 언제나 환멸로 끝나게 마련이다. - 피터 드러커 겸손하게 배우고 열심히 일하며 분수에 맞게 생활다면 언젠가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수 있을 것이다. 특별한 성과를 얻기 위하여 반드시 특별한 행동을 할 필요는 없다. - 워렌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