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 시대와 환경의 변천에 관계없이 노동은 인간이 가진 가장 근원적인 생활 무기이다. 2) 처음부터 돈만 버는 것을 목표로 해서는 사업이 되지 않는다. 세상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사업은 자연히 번영하게 될 것이고,사업이 번영하면 돈은 저절로 벌게 되는 것. 기업이 사회에 제공하는 또 하나의 간접분배로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계속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여 국민에게 끊임없이 일자리를 주면서 임금과 생활 수준을 향상시켜가는 일이다. 이것은 기업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최대의 간접분배다. 3) 우리 민족의 불행의 책임을 자기 이외에 돌리려고 하니 대관절 당신은 왜 못하고 남만 책망하려고 하시오? ..
내가 지금까지 들어온중에 가장 뛰어난 이야기가 세가지가 있으니 그 첫번째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것이며 마지막 세번째는 '집착과 욕망을 초월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 이 세가지 모두 '어떻게'를 말하고 있을뿐 생의 근본 목적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지는 못하다. 이에 내가 새롭게 하나의 사명을 고쳐 만들었으니 그것은 '이전 세대를 뛰어넘으라'는 것이다. 광막한 우주의 신비 앞에서 아직도 지구별 생명체의 성취는 보잘것 없지만 수억년을 내려오는 생명의 끊임없는 사슬에는 언제나 이전 세대를 뛰어넘고자 했던 강인한 소망이 담겨있음을 부인할수 없다. 어쩌면 이전 세대를 뛰어 넘고자 하는 그 소망이야말로 생명의 본질일지도 모르겠다.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누가 감히..
승자독식이란건 인간이 만들어 낸게 아니다. 그것은 자연의, 그리고 우주의 본질이다. 승자독식사회를 부정하는 것은 두가지 의미에서 크게 잘못되었다. 하나는 우리 자신의 존재 자체가 승자독식의 결과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무지이고 다른 하나는 승자가 되기 위해 승자독식을 비난하는 위선적인 태도다. 무지한 인간과 위선적인 인간은 대단히 위험한 존재들이다. 뱀이나 독충을 피하듯 이런 이들을 피해가라. 그렇다 세상은 처음부터 승자독식사회였다. 남의것을 탐내고 불평불만만 하면서 사라져갈지 끝까지 투쟁해서 모든것을 쟁취할지는 너의 선택에 달려있을 뿐이다.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s small. 투쟁하라, 승리하라. 부, 명예, 권력 그리고 미녀까지 그 모든것을 거머쥐어..
사람에게는 누구나 감추고 싶은 약점이나 치부가 있게 마련이다. 또한 그러한 부분들은 언제나 사람들의 호기심을 민감하게 자극한다. 하지만 품격있는 성숙한 인간이라면 다른사람의 약점이나 치부가 발견되더라도 감춰주고 덮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남의 약점이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은 그사람에게 커다란 상처가 될뿐 아니라 본인의 품격마저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짓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Do not judge, or you too will be judged. (심판하지 말라, 너도 심판당할 것이다) 만약 네가 다른 사람의 약점을 들추는데 골몰한다면 다른 사람도 너의 약점을 물고 늘어질 것이다. 하지만 만약 네가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칭찬한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풍성한 삶이 될 것이다. 너희의 비판하는 ..
재혼이 중혼(重婚)인 경우 본인과 전(前) 배우자ㆍ재혼 배우자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중혼은 그 자체로 당연히 무효가 되는 것이 아니라 혼인의 취소사유가 될 뿐입니다. 중혼이 취소되지 않는 한, 전혼(前婚)과 후혼(後婚) 모두 유효한 혼인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중혼상태인 본인은 재혼 배우자뿐만 아니라 전(前) 배우자와도 법률상 부부로서 그 권리와 의무가 인정됩니다. http://oneclick.moleg.go.kr/CSPPLUS/CcfMain.laf?csmSeq=241&ccfNo=2&cciNo=2 -> 대한농국에서는 중혼이 가능하다. 역시 인권 선진국!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 나는 잘하고 있는데 세상이 나를 몰라준다 나는 잘되고 다른 사람은 망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인과응보에 따른 천벌이 기다리고 있다. 인과응보가 있는지 알고싶은가? 철저하게 저렇게 생각하며 살아라. 세상에 정말 인과응보라는게 있긴 한건가요? 이런 어이없는 생각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또한 그것에 동조하는 사람이 이리도 많다는 사실이 두렵고도 놀랍다. 본문이 사라질 확률이 대단히 높기에 본문이라도 스크랩을 해둔다. ------------------------------------------------------ 인과응보까지는 아닐 수도 있지만요 전요 정말 살면서 인생 자체에 배신감을 느끼는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예요 전 정말 다른 사람 상처 안 주고 이용..
... 집이 부자였다면 굳이 돈 안벌어도 되니까, 회사다닐 시간에 맘편히 다른 취미생활이라든가 쇼핑, 여행 즐길수 있었을텐데, 그럼 인생이 조금이라도 재미있었을텐데, 특히 티비에서 돈많은 집안 자식들 비춰질때마다 그런생각이 들어요. 같은 하늘아래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환경은 왜 다르게 주어지는지, ... 왜 인간은 평생 돈벌면서 뒷바라지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어쩔수없이 세상에 태어났으니까 그냥 사는사람들...저같은 사람들 많겠죠? 아니 어쩌면...이게 진리인지도 모르겠네요. 아직어린데 별의별 생각이 다들게 하는 세상 참 싫어요. 조용히 없어져버리고싶어요. 부모님 죄송합니다...ㅡㅡ ...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
... 막상 아이들이 생겨나고 그것도 넷이나 되면서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로 좋은 부모가 될 수 없을 거라는 자괴감에 빠져들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화를 내고 야단치는 것은 물론이었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은 마음보다는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욕구가 울컥 울컥 솟구치고 엄마 아빠가 된 것이 기쁜 것은 잠깐 잠깐이고 왜 이랬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부엌 일이 싫어지는 것은 한도 끝도 없는 나와 남편을 보면서 우리는 실패했다는 생각이 뼛속 깊이 들었다. 잘 할 수 없어도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부모라는 역할인데 그보다는 서로를 비난하고 상대의 탓으로 돌리는 때가 점점 늘어났다. ... 마음의 상처는 단번에 치유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 동안 상담을 받는다고 씻은 듯이 낫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내 마..
만약 저말이 사실이었다면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하기보다 인간이 인간을 낳는게 더 어려웠을 것이다.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은 잘난 아이들에게 그저 너무 방심하지 말라는 조언, 혹은 못난 아이들에게 잘난 사람도 나름 힘들단다하는 기만에 불과하다. 국가 수성에 실패하는 이는 수백년에 한명밖에 없지만 국가 창업에 실패하는 이는 매년 수만명이다. 자식이 잘못될까 두려워서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면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주는 이유는 뭔가? 결론은 자식에게 가급적 많은 재산을 물려줘라. 단, 그 재산에 치이지 않도록 잘 교육시켜라. 수성이 창업보다 쉽다.